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나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는 20만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재식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SNS상에서 공감되는 짧은 글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특히나 이번 에세이는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고 있다.

1. 책 소개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 1장에서는 타인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돌보고 아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고,
  • 2장에서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 3장에서는 소중한 인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 마지막 4장에서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별 앞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어 하고, 또 누군가는 그런 상대방으로부터 힘을 얻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상호작용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지 않는다는 데 있다.

서로 간의 오해 때문에 혹은 사소한 다툼이나 말실수 하나로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상대에게서 받은 호의를 쉽게 잊어버린다. 반면에 반대로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듯 행복이란 거창한 곳에 있지 않다. 그저 가까운 주변에서부터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만약 당신이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면, 또는 대인관계에 있어 늘 불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김재식 작가의 에세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책 표지

2. 끝으로..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인간관계란 참 어렵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대인관계는 더더욱 그렇다. 이러한 고민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문제들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마치 친한 선배가 옆에서 조곤조곤 알려주는 느낌이랄까!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위로가 되는 말도 많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인간관계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답은 딱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