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 없이 미소를 지어보자. 첫 번째에는 어색하고, 이상할 수 있다. 하지만 계속 미소를 지으면, 이것이 습관이 되고, 자연스러워진다. 그리고 이 미소 짓기의 힘은 우리의 일상과 생활, 인간관계, 업무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소를 지을 때마다, 우리는 그 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느끼고, 그 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
내 안의 부정적인 목소리
머릿속에는 수많은 목소리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부정적인 목소리는 자주 우리의 행동과 생각,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너는 실패할 것이다”, “너는 누구보다 못하다”, “너는 그 어떤 좋은 일도 할 수 없다” 이런 목소리들은 우리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목소리를 긍정적으로 바꿀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의 핵심은 ‘미소 짓기’이다.
자존감과 연결성
부정적인 목소리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면, 그것은 대개 자존감이 낮을 때이다. 이러한 목소리는 자존감을 더욱 떨어뜨리고,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목소리를 바꾸어야 한다. “너는 잘하고 있다”, “너는 좋은 사람이다”, “너는 소중하다” 이렇게 바꾼 목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우리의 자존감은 점점 상승한다.
긍정적인 에너지의 시작
미소 짓기는 단순히 입모양을 움켜잡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미소를 지을 때, 우리의 뇌에서는 엔돌핀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미소를 지으면, 부정적인 목소리는 점점 약해지고 사라진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증명되어 있다. 미소는 그저 얼굴의 표정이 아니라, 마음의 표정, 그리고 생각의 표정이다.
내면의 대화
부정적인 목소리와 대화를 나눠보자. “왜 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니?” 라고 물어보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대개 이런 부정적인 목소리는 우리가 어릴 적부터 어른들이나 사회, 친구들로부터 들어온 목소리이다. 이 목소리를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이 목소리가 왜 나오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이 목소리에게 “너는 이제 그만 나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소중하고, 나는 잘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미소 짓기의 힘이 부르는 긍정적 변화의 시작
부정적인 목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목소리를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이 목소리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미소를 지으면, 우리의 삶은 더욱 행복하고, 더욱 의미있게 변한다. 그래서 오늘도, 아무 이유 없이 미소 짓기를 해보자. 그 미소 하나로, 우리의 삶은 더욱 아름다워진다.